[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도시교통과]지역 곳곳에 마련된 벽화, 유지보수 안된 채 방치
[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도시교통과]지역 곳곳에 마련된 벽화, 유지보수 안된 채 방치
일부 벽화는 훼손, 도시교통과가 전수조사해 관리 필요
농촌형 도로에 적합한 저상버스 있다, 일반버스 구입 말라 요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18 11:08
  • 호수 15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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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곳곳에 마련된 벽화 일부가 탈색되거나 훼손되면서 흉물로 자리 잡았음에도 유지보수 대책이 없어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약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늘어난 벽화 사업은 올 상반기에만 40개소에서 진행될 정도로 확대되는 상황. 벽화는 4~5년이 지나면 색깔이 변하고 페인트가 벗겨져 보수가 필요하지만 군은 전체 벽화 개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유재목 의원은 “충북형 뉴딜사업을 하면서 올 해 벽화가 크게 늘었다. 그러나 유지보수가 안되면서 금구천 제방 벽화는 이미 탈색이 다 돼 흉측할 정도”라며 “읍면마다 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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