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 -경제과]소상공인 지원사업 19개 가운데 8개 사업 축소, 5개 확대
[2021년 옥천군 당초예산 심사 -경제과]소상공인 지원사업 19개 가운데 8개 사업 축소, 5개 확대
코로나시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릴 계획 안 보인다는 평가 나와
소상공인 점포개선 사업 5년차, 종료 혹은 격년제 전환 제안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18 10:52
  • 호수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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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이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경제과 사업계획에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과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19개 가운데 8개 사업이 축소된 반면, 확대된 사업은 5개, 신규사업은 2개에 불과해서다. 감염병 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는 경제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요구다. 이용수 의원은 “신규사업도 공설시장 시설개선사업비 3억원과 향수카드 결제수수료지원 4천만원 정도다.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에 도움을 주지만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타개할 대책이 안보인다”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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