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행정사무감사-기획감사실]대외업무 전담인력 2명 둘 필요 있나? 축소 요구
[2020 행정사무감사-기획감사실]대외업무 전담인력 2명 둘 필요 있나? 축소 요구
대외협력관과 서울사무소장 각각 서울·세종 파견
운영 2년차지만 성과 미미, 1명으로 감축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04 11:49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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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정부부처 공모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로비스트인 대외업무 전담인력을 2명이나 두고 있지만 성과가 미미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대외업무는 지난해 7월 임용된 배긍면 대외협력관(전문임기제공무원 나급)과 옥천군 공무원인 유락경 서울사무소 소장이 각각 서울과 세종에서 활동하고 있다.행감에서는 대외협력관과 서울사무소장 활동이 지나치게 국회의원 내 지역구 의원실에 편중되어 있으며, 역점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대부분 지지부진한 상태라 평가했다. 지난해 주요 대외업무였던 옥천군-서울시 상생협력 MOU체결은 이뤄졌지만, 정작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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