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행정사무감사-안전건설과]운용실적 없는데 773만원 수리비 든 드론, 예산낭비 지적
[2020 행정사무감사-안전건설과]운용실적 없는데 773만원 수리비 든 드론, 예산낭비 지적
2018년 1천746만원 들여 드론 2대 구입, 이후 한차례도 안 써
안전건설과, 방제직 담당자 전담해 드론 활용하도록 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2.0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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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건설과는 1천746만원을 들여 드론 2대를 구입한 뒤 단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운용실적이 없음에도 수리비로 773만원을 더 써 예산낭비 사례라 지적받았다.안전건설과는 2017년 인스파이어 드론 2대를 구입했지만 3년째 사용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미숙련 직원이 드론을 임의로 조작하다 7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2018년 6월15일 373만원, 같은 해 10월10일 400만원의 수리비를 지불했다. 곽봉호 의원은 각종 안전 점검 등 행정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드론을 구입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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