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5단계, 다시 닫힌 경로당
거리두기 1.5단계, 다시 닫힌 경로당
1일부터 충북 전역 ‘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군, 경로당·노인장애인복지관 휴관 등 선제적 조치 나서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강화 소상공인 매출 타격 우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2.04 10:49
  • 호수 15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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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를 유지하고,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일제히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충청북도도 지난달 29일 온라인브리핑을 통해 도 실정에 맞는 방역지침을 추가한 ‘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를 12월1일 0시부터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도 경로당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휴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정부와 충북도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로 결정한 것은 11월 23일부터 29일 사이 충청권 주간 하루 평균 발생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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