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람과 농촌 잇는 사회적농업(5)]농업 일차적 가치 넘어 장애인 자립과 고용까지 이룬다
[기획-사람과 농촌 잇는 사회적농업(5)]농업 일차적 가치 넘어 장애인 자립과 고용까지 이룬다
2014년 광역정신보건센터와 도산2리 마을 결합해 만든 행복농장
성인정신장애인 자립과 치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까지
농식품부 사회적농업 별도 지원에서 농촌형 통합 돌봄 제도화 시동, 육성 기회 잡아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1.27 11:25
  • 호수 15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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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옥천 ‘사회적농업’의 현주소2회: 영광군 여민동락-고령소농 돌봄과 일자리 창출 3회: 제주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정책4회: 홍성군 꿈뜰·행복농장-발달·정신장애인 돌봄과 재활▶ 5회: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 지원 시스템 구축 첫발지난 2014년 홍성군 장곡면에는 ‘농업과 돌봄, 마을이 만나는’ 사회적 농장을 설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당시 센터장 안병은)를 필두로 도산2리 마을,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이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행복농장’을 개소한 것. 1천 평 규모 시설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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