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가중·학력 저하’ 우려 딛고 혁신학교 이어 나간다
‘업무 가중·학력 저하’ 우려 딛고 혁신학교 이어 나간다
안내초·옥천중·옥천고, 행복씨앗학교 2기 재지정 신청
옥천여중, ‘행복자치미래학교’ 공모 두고 내부 의견 수렴 중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1.20 13:35
  • 호수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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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옥천중학교(교장 황인경)·옥천고등학교(교장 이성희)가 2021년도 2기 행복씨앗학교 재지정 신청을 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행복씨앗학교의 발전 모델인 ‘행복자치미래학교’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옥천여자중학교(교장 김정희)는 공모 지원을 두고 내부 의견 수렴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추진 과정을 통해 각 학교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지만 교사 업무 가중과 학력저하는 여전히 과제로 남겨졌다. ■ ‘장점 살리고, 단점 보완’ 행복씨앗학교 재지정 신청한 학교들안내초등학교와 옥천중학교는 내년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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