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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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농민 2명 충북도농촌지도자 대상서 본상·도지사 표창 수상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1.13 15:16
  • 호수 1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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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농민 2명이 충북도농촌지도자 대상에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산면 농촌지도자회 송훤식 회장은 도회장상에 해당하는 우애·봉사·창조상을 수상했으며, 옥천군연합회 김병응 사무국장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청주시에 위치한 S컨벤션에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한국농촌지도자충북도연합회(회장 박지환) 주최로 진천군에서 회원 1천500명이 모이는 농촌지도자 대회가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시상식만 진행됐다. 이날 송훤식 청산면 농촌지도자회 회장(55)은 대상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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