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람과 농촌 잇는 사회적농업(4)]장애-농업-마을을 이어낸 홍성 홍동면, 사회적 농업 실현
[기획-사람과 농촌 잇는 사회적농업(4)]장애-농업-마을을 이어낸 홍성 홍동면, 사회적 농업 실현
1976년 풀무학교 유기농업 바탕으로 환경·교육·복지 등 다양한 주민조직 생겨
면내 특수교사와 주민들 연계로 발달장애청소년 돌봄농장 ‘꿈뜰’도 탄생
개인부터 단체까지 마을 연계망 속에서 실현되는 사회적농업 눈길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1.13 15:40
  • 호수 1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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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옥천 ‘사회적농업’의 현주소2회: 영광군 여민동락-고령소농 돌봄과 일자리 창출 3회: 제주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정책▶ 4회: 홍성군 꿈뜰·행복농장-발달·정신장애인 돌봄과 재활5회: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 지원 시스템 구축 첫발홍성군 홍동면은 1976년부터 시작한 유기농업을 바탕으로 생태와 환경, 나아가 교육 분야에서 고유한 지역특색을 만들고 있다. 특히 면 곳곳서 자생적으로 설립된 30여개를 육박하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이 ‘마을 활력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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