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정업무보고_문화관광과]‘계획수립·공모 탈락 반복되는 문제 최소화 요구’
[2021년 군정업무보고_문화관광과]‘계획수립·공모 탈락 반복되는 문제 최소화 요구’
구읍으로 옮긴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
군, 장계관광지 명소화사업도 2021년 구체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1.06 11:19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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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주요 관광정책의 계획 수립과 탈락이 반복되면서 사업이 변경 및 지연된다며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내면 장계리에 추진하려 했던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이 옥천읍 구읍으로 옮겨 진행되고, 옥천박물관 조성사업도 올해 공모에 탈락해 내년 재공모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의원들은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관광과 특성상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서도 관련 관광정책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달라 요구했다. 문화관광과는 2021년 현안사업이 12개이며, 신규사업도 16개로 가장 많다. 박물관 건립사업, 향수시네마 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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