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낮추고 문 활짝 연 ‘열린 어린이집’ 2개소 선정
담벼락 낮추고 문 활짝 연 ‘열린 어린이집’ 2개소 선정
청소년 공간·안전한 보행환경 관련 의견 수렴
소화, 숲속아침어린이집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선정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0.30 13:04
  • 호수 156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집 담벼락을 낮추고 부모의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 어린이집’ 에 2곳이 선정됐다.군은 29일 소화어린이집(원장 김지은)과 숲속아침어린이집(원장 김형주) 2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두 어린이집은 지난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에 참여한 곳으로, 한 해 동안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올해에도 재선정 됐다.열린어린이집 선정 기준은 △개방성(30점) △참여성 (40점) △지속가능성 (10점) △다양성(5점) △지자체 자체 선정기준(15점) 이다. 소화어린이집은 올해 평가에서 94점을, 숲속아침어린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