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통계로 보는 시·군 여성의 삶②] 경력단절-질 낮은 일자리-임금격차 악순환 구조
[2019 통계로 보는 시·군 여성의 삶②] 경력단절-질 낮은 일자리-임금격차 악순환 구조
경단녀, 돌봄노동·식품 생산직·군민행복일자리 한정된 진로
“과거 직무서 탈락, 비자발적인 경력단절 휴직 여성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7.03 13:26
  • 호수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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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충북여성재단은 2017년부터 성인지 통계를 발간했다. 2019년 옥천군 여성의 삶이 담긴 ‘2019년 통계로 보는 시·군 여성의 삶을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보도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삶이 질 낮은 일자리와 임금격차가 만들어내는 구조적인 문제임을 지적하고 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제가 그 82년생이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안 봤어요”반응이 뜨거웠던 책 <82년생 김지영>이 영화로 돌아왔을 때는 더 그랬다. 스스로 포기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쩌면 타의에 의한 것이었다는 불편한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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