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구읍 밝힐 ‘문화재 야행’ 찾아온다
가을밤 구읍 밝힐 ‘문화재 야행’ 찾아온다
정지용생가-육영수생가 문화재 야행 거리 선정
9월4일·5일, 밤에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 진행
  • 이현경 lhk@okinews.com
  • 승인 2020.06.05 11:51
  • 호수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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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 문화재를 활용한 옥천군 특색사업 '문화재 야행' 일정이 확정됐다. 2020년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군은 문화재와 밤(야·夜)을 엮어 8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지용생가-육영수생가로 이어진 구읍 거리가 문화재 야행이 진행 되는 중심축이다. 9월4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문화재 야행 사업이 구읍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의 단초를 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옥천군은 2일 열린 의원간담회를 통해 문화재 야행 추진 계획안을 설명했다. '역사를 품고 밤을 누리다'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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