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입주 불허 행정심판 열린다 
 내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입주 불허 행정심판 열린다 
 ㈜옥천연료전지, 지난 1일 행정심판 청구한 듯 
 충북도가 업체 손 들어줄 경우 발전소 입주 허가될 수도
  • 김지혜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0.05.27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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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발전소 입주 여부가 달린 행정처분 취소 심판이 내일(28일) 열린다.옥천군은 지난 4월 '농공단지 실시계획 변경 불가 입장'을 밝히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주)옥천연료전지 입주를 사실상 불허했다. 이에 업체측은 옥천군을 상대로 행정처분 취소 심판을 제기했던 상황. 행정처분 적합 여부를 심리할 충청북도가 어떤 판단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가 업체 손을 들어 ‘인용’ 결정을 내리면 실시계획 변경 불허 결정을 내린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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