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옥천군의회 의장 임만재 의원 유력
후반기 옥천군의회 의장 임만재 의원 유력
민주·통합당 모두 재선 여당 의원이 적합하다 평가
6월26일 의장단 선출 예정, 7월1일부터 2년 임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4.24 11:35
  • 호수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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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옥천군의회 의장에는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임만재(61) 의원이 유력할 것으로 평가된다. 임만재 의원은 여당이면서 유일한 재선 의원이라 민주당은 물론 미래통합당 의원들도 후반기 의장으로 적합하다 평가했다.후반기 의장단 선출은 6월26일로 2개월여 남았지만 의장직은 임만재 의원이 맡는 것으로 일찌감치 정리되는 모양새다. 2018년 8대 의회 개원 당시에도 임만재 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본인이 고사해 여당 중 가장 연장자인 김외식 의원이 의장을 맡았다. 당시 임 의원은 후반기에 의장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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