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추적관리한 군의회, 버스공영화 조치 소홀 지적
행감 추적관리한 군의회, 버스공영화 조치 소홀 지적
실과소별 행감 지적사안 검토회의 실시
조직개편 후 업무 연속성 살리자는 취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1 13:24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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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행정사무감사(행감) 조치결과 대면보고가 14일, 17일 이틀간 진행 됐다. 첫 대면보고가 3월 중순 진행됐다면 올해 행감조치보고는 한 달을 앞당겼다. 1월 조직개편 후 업무 담당이 바뀌어도 업무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옥천군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한 각종 위원회 운영 부실 문제를 관리 조례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 보고하는 등 행감 지적사안을 적극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옥천군의회는 이런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다수의원이 지적한 시내버스 공적역할 확대는 운수업체와 협의조차 하지 않아 다시 지적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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