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온타워 매입 운명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온타워 매입 운명
첨예한 찬반여론 속 22일 군의회 공유재산 관리 심의
사전 공론화 필요성에는 "공간안정 급한 불" 답변한 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1.14 23:21
  • 호수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온타워 매입을 두고 성급하다는 주민 반대여론을 설득하지 못한 채 군의회 공유재산 관리 심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좁은 진입로와 교통혼잡 우려, 예산투자 대비 효용성 의문, 읍 시가지 도시계획 속 장소 설정 필요성 등 제기되는 문제를 공론화해 의견수렴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군은 본예산 확보 및 사업추진을 이유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순수 군비로 100억원대 예산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미리 주민 의견을 수렴했어야 하다는 지적과 함께 반대여론 설득 없는 추진을 두고 '성급하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