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복지·주민자치 강화 위한 인력 증원
읍면별 복지·주민자치 강화 위한 인력 증원
조직진단 결과 2020년 32명 증원불가피
읍장 직급 상향해 4급 서기관도 가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31 19:55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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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맞춤형 복지 업무 전담자와 주민자치회 담당자가 배치된다. 2021년 도민체전 유치 확정에 맞춰 내년부터는 TF팀을 꾸려 활동에 들어간다. 옥천군은 조직진단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력 재배치 계획안을 지난달 22일 의회간담회를 통해 군의회에 보고했다.옥천읍·동이면·청성면 3개읍면에서 운영했던 맞춤형복지팀이 9개읍면으로 확장된다. 현행 읍면별 복지민원팀이 맞춤형복지팀으로 재편되면서 전담인력 1명이 충원된다. 복지민원팀 업무였던 민원처리는 총무팀으로 이관된다.옥천군에 따르면 2019년 7월 기준 2만405명(전체인구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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