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이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민원
옥천-동이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민원
폐기물 방치, 세륜 시설 가동 안해 
민주노총 건설노조, 성지건설-금영토건 민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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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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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이간 고속도로 확포장공사 중 폐기물을 방치하고 세륜 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아 대기와 토양이 오염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옥천지회는 옥천-동이간 고속도로 확포장공사 구간 중 옥천읍 구일리 자고티에서 공사 중인 성지건설-금영토건의 공사가 엉망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21일 현장 확인 결과, 설치된 세륜시설은 흙과 풀로 뒤덮여 전혀 이용을 안 한 흔적이 역력했고 한 켠에는 폐기물 아스콘이 덮개도 없이 방치되어 있었다. 대기환경보전법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의심되는 항목, 군 환경과 환경지도팀 도제선 팀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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