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만난 들꽃] 미선나무, 봄만되면 아쉬움
[옥천에서 만난 들꽃] 미선나무, 봄만되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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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9 00:14
  • 호수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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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토종 식물. 전국에 군락지가 아래쪽으로는 전북 부안, 충북 괴산, 진천, 영동군 등 충청북도에 자생지가 집중돼 있다.미선나무 군락지는 이전에 발견된 네 곳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지금은 개체수가 많아져 천연기념물보다는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해 보전하자고 제안됐던 상황. 옥천에 군락지가 있다고 처음 보도했을 때가 지난 2002년. 군서면 월전리 군부대 앞 산기슭에서 들꽃 전문가 황재현씨가 발견해 알린 것이었다.이후 미선나무 군락지는 더 발견됐다. 삼양네거리 산기슭부터 국궁장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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