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황구영씨의 옥천 맛집 지도 
택시기사 황구영씨의 옥천 맛집 지도 
프랑스에 미슐랭이 있다면, 옥천에는 택슐랭이 있다.  
  • 글 김지혜 기자/ 그래픽 박수정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3.15 00:45
  • 호수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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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영씨는 ‘먹을데가 없다, 없다, 이야기만 하지 말고 먹으러 다녀보라’며 핀잔했다.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갬성 카페와 맛집’은 덜해도 ‘진한 감성 맛집’은 곳곳에 숨어있다는 듯 본인의 맛집들을 살짝 공개했다. 택시계의 소문난 미식가 황구영 기사님의 맛집 지도를 싣는다. 아! 황구영 기사님 맛집 지도에 들어가지 못한 식당 주인들께서는 너무 섭섭지 마시라. 택시기사 맛집지도, 택슐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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