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출장소, 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점검 실시
남부출장소, 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점검 실시
  • 제공: 충청북도남부출장소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9.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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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건설관리과장 황수섭(220-6691), 업무 담당자 김백수(220-6694)]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를 없애기 위해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및 주변 하천 등을 10월 2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남부출장소는 ▶연휴 전에는 남부3군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을 통한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 주요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점검, 주요 하천·산업단지 순찰 강화 등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에 가동 중단한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남부출장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환경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니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출장소는 “남부3군의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홍보 및 취약업소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했을 때에는 신속히 환경신문고(128)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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