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강희맘의 육아일기]자격증 도전기
[강준강희맘의 육아일기]자격증 도전기
김지영(옥천읍 가화리)
  • 김지영 주민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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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8개월로 접어들었다. 아이를 낳고 둘째라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그래서 이 빨리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어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나 스스로에게 아이 키우는 동안에도 난 이걸 했지 하고 뿌듯해하고 싶어서 도전을 하게 되었다. 첫째아이를 키우면서는 보육교사자격증을 땄다. 힘든 과정을 겪어내면서 얻어낸 것이라서 나에게는 값진 보석과 같은 자격증이다. 이번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을 한다. 강사님의 배려덕분에 아이를 업고도 수업을 가능하게 해주셨다. 둘째아이가 그 시간이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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