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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윤 기자님! 기자의 일에는 우선 기삿거리를 찾아 기사화 하는게 주된 일 이겠지요? 민원이나 여론으로 글쓰기도 많이 하게 되는거구요. 그런데 '동네 북'이란 말이 있어요. 나이들어 직장생활을 새로 시작할 수도 없고 취미로 시작하다 제2의 직업이 됐는데,참 험난하네요.옥천신문과 향수신문에서 번갈아 가며 기사화 해주니... 옥천에는 타지역에 없는 폐도로가 있는데 말 그대로 도로의 생명을 다한거고 대신 불모지인 그곳에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 긍정의 면에서 이제는 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언제까지 비워둔채로 활용방안이나 대책없이 긴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누군가에는 필요한 물건을 미관상 흉하다고, 쓰래기나 고물에 비유하는 여론몰이로 마녀사냥에 앞장서는 시골신문사의 사시적 견해는 불치병? 언젠가 누군가는 활용방안을 내놓고 움직이겠지만 먼 훗날이 되겠지요. 이 골짜기에서도 시끄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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