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직원들의 성희롱!
 황정숙
 2000-11-11 17:26:06  |   조회: 5908
첨부파일 : -
경찰서장님이 오시면서.. 군내의 성폭력이나.. 성범죄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법에 대해서 그리 잘 알고 있지는 않지만.. 사업주는
직원들에게 직장내 성폭력과.. 성희롱에 해당하는 관련
정보와 교육을 해야 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며칠전.. 관공서(군청)에 갔었습니다.
외판원이란 직업으로 들어갔었는데.. 30대 후반정도
되시는 분이 하신 말씀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녁에 한번 만나주면 팔아줄께]
[한코 주면 해줄께]
여직원들도 있고.. 많은 직원들도 있었는데.. 그 직원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여직원들을 상대로 물어보니까..
이보다도 더한 말들을 듣는다고 하더군요.
모 여직원은 지금은 그만 두었다고 하는데.. 회식자리에
가면 여직원이 술집 종업원인지 자신도 구분하기가 힘들
다고 하는데..
직장의 아버지이신 군수님이하 높으신 분들은 과연 보고만
계실련지..
지금껏 직장내 성교육에 대해서 몇번이나 언급을 하신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옥천신문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대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0-11-11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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