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소상공인
 나규연
 2021-01-27 16:09:27  |   조회: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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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 소상공인
나규연

내 갈길 가려 하나, 막느니 있어
에음길 가려하나, 버티느니 있어
가도 오도 못하고
머리 쥐어 짜고
당장 발바닥에 떨어 진 것
밟지도 못하고, 차지도 못하고
이네 심사 어디다 놓을 꼬
그대로 놓아 두자
발버둥 치지 만
파란 하늘이 어디인고
할 일은 해 봐야지
빠끔이 열린 문 있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소리나 크게 쳐 보자.
2021-01-27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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