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자주 뵙는 분입니다. 그저 자주 보는 이웃이었는데 아침 출근 길 자주 볼때 마다 그리고 운동으로 산책을 나가시는 모습도 자주보는데 그저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만 하지만 그 짧은 몇마디 말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참 소탈하다' ' 참 좋은 어른이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됩니다.
같은 모습이지만 서로 바라보는 생각이 다르기에 연출?
사실 전 그렇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글쓴분이 직원들이 미끄럽지 않게 라고 했지만 사실 저길은 그시간 옥천의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위해 다니는 길이겠지요.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넘 ^^
멋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