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마중 나규연 먼동의 붏은빛 은은한 봉덕 종 소리 새날 이구나\ 새 옷 입고 마음도 새로 다듬어 힘찬 걸음 밟으려 아그들 세배 받으며 좋은 말 던져 주고 몸과 마음이 튼튼하 길 모든 일이 바로 스 길 귀데기 떨어지는 센 바람도 훈훈하게 너나 내나 따뜻한 아름 목에 국 그릇 오르는 김 보면서 젖 가락 소리에 배가 든든 해지고 높이 뜬 해 눈부신 햇살 이웃 사촌 들여다 보고 지난 밤 좋은 꿈에 올해도 편안 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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