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옥천에 내려온걸 후회합니다"라는 글을 올린적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에 참 감사했습니다.
수십년간 주민들이 이용해 온 관습로를 측량하여 본인의 땅(절반은 ××박씨 문중 땅)이라며 차량과 이동 가능한 플라스틱 통으로 막아 놓았지만 치워주지 않을거라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젠 움직일 수 없는 철구조물로 완전히 막아 버렸네요.
오로지 제 가게 진입로와 주차방해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제 가족과 제 건물주가 다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 사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폐기종과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참 힘들게 살고 있네요.
피해자로 가장해 폭력을 휘두르는 그들로 인해
저도 그곳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힘들게 살아갑니다
길 한복판을 막은것도 본인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하고 대화를 하자고 해도 무시하고
관공서나 경찰ㆍ 주위 사람들 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았지만 어떤 곳에서도 해결 해줄 사람없고ᆢ
여건만 되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 뿐임니다ᆢ
같은 군민으로써 창피하네요. 불매운동합시다.
저러거 단속 안하고 뭐하는건지.. 이장도 없나봐? 저동네는..
흉물스럽게 저게 뭐냐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