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의 하루
 임찬수
 2000-11-11 18:09:10  |   조회: 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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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충북데이터통신국에 출근하면
전자우편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한국통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경영 및 네트워크 정보를 익히고
한국통신충북본부 인트라넷에 접속하여 옥천전화국의 소식도 접한다.
또한 종합문서처리시스템에 접속하여 문서를 열람하고 전자결재도 한다.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옥천신문 홈페이지
ok-news.co.kr에 접속하여 옥천소식도 접한다. 가정에서도 옥천신문을
구독하고 있지만.....
집에서도 pc통신에 접속하여 대화방에서 가벼운 채팅을 나눈후 몇가지
오늘의 뉴스도 읽고 잠자리에 든다. 하루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면서 시작하고
네트워크의 접속을 끊는 것으로 끝난다.
현대인의 하루는 '네트워크의 하루'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각종 정보의

통로이며 전화,휴대폰,pc통신,인터넷이 모두 네트워크인 셈이다.
인터넷은 전세계에 서로 떨어져 있는 컴퓨터 정보들의 연결이 바로
인터넷이다. 컴퓨터는 처음에 문서를 작성하고 복잡한 계산을 쉽게 해주는
것이 많은 양의 정보를 담아서 서로 떨어져 있는 컴퓨터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가 됐다. 정보의 공유가 바로 정보화사회가
탄생된 것이다. 인터넷은 각종 정보를 얻고 회사의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최근엔 전자상거래로 물건도 살 수 있다. 네트워크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충북데이터통신국 개국이래 충북지역 정보화 지수를 올리기 위해 오늘도
하루를 힘차게 출발해 본다.
옥천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충북데이터통신국장 임찬수-

2000-11-11 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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