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신문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여론지가 이렇게 많은 타지 사람들에게 알려지다니 정말 인터넷의 힘이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지방여론지라고 지죽지 마시고 자꾸 언론의 본연의 임무에서 퇴색되어져가는 중앙언론지를 질책하는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것에는 더 많은 칭찬을 하고 잘못된 것에서는 질책과 함께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지가 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까지 옥천신문을 알고 찾아 온 사람이 있듯이 옥천을 더욱더 알리고 좀더 넓은 세상을 말할 수 있는 옥천신문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옥천 신문의 10돌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