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9월 29일 자로 10주년을 맞는 옥천신문에 거듭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10년전 옥천신문이 창간되었을 때
'잘 해낼수 있을까'
우리는 의심의 눈초리로 뒤짐지고 보았던게 사실...
그러나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옥천신문은 거듭 태어나는 노력으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집약,고장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한말씀 부탁한다면
10주년의 기쁨에 만족하지 말고, 거듭 태어나는 지역언론의 기회를 맞이하길 주문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