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잘려나간 가로수
 옥천인
 2000-11-13 21:23:52  |   조회: 5479
첨부파일 : -
새 봄을 맞아 가로수 잎이 파릇파릇 예쁘게 돋아 이제 제법 푸르름을 더해가는 데 어느 개인의 이기적인 생각에 의 해 보기흉하게 잘려나간 굵직굵직한 나뭇가지들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 가로수는 일개 개의인 것이 아닐진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울퉁불퉁하게 잘라버린 양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시내 개천을 중심으로 체육공원 올라가는 길 가로수가 잘려나간걸 아는지요?
기자님들 중에 자연환경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쯤 생각 해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특정인의 집앞까지만 공교롭게도 잘려나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0-11-13 21:23:52
211.xxx.xxx.8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8749
우리나라 국회의원 한심합니다.화제집중에서 펌 - 2003-05-01 514
RE 우리나라 국회의원 한심합니다.? - 2003-05-01 515
인연설군서 배달슈퍼 - 2003-05-01 498
노동절, 하루 쉬는 이유나 알자!곽봉호 - 2003-05-01 461
삼양초 22회 스승의 날 행사 안내 (2)초록별 - 2003-05-01 589
「행정수도 이전 충북범도민협의회」입니다...행정수도이전 - 2003-04-30 603
홍보성 신문기사와룡봉추 - 2003-04-30 456
RE 홍보성 신문기사옥천 - 2003-05-04 431
RE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인간 - 2003-04-30 419
RE 답변입니다옥천신문 - 2003-05-01 429
까마득한 옛날 모습들곽봉호 - 2003-04-30 533
내마음 속 고향처럼 사랑스런 후배님들 .....곽봉호 - 2003-04-28 594
아, 옥천이여!칼산넘 - 2003-04-28 672
고향의 그리운 어머니와 장독대곽봉호 - 2003-04-28 711
옥천신문사에 기자모집하는 궁금해서요김미영 - 2003-04-25 799
유선방송사 전화상담 직원 서비스 교육 철저히....대전시민 - 2003-04-25 587
RE 윗글에대한 답변입니다..유선방송 - 2003-05-01 565
이장님들 화이팅! 멋지십니다.부산에서 - 2003-04-24 781
옥천 수돗물불소화 중단을 위해 활동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류일렬 - 2003-04-24 658
옥천! 살고 싶군요발굴단 - 2003-04-24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