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옥천 산불 대책 잘 하고 계십니다,
 참옥천사랑
 2020-05-05 13:11:48  |   조회: 4257
첨부파일 : -
옥천지역 높은 산 몇 곳이나 산상 호수가 있는가?

해마다 옥천은 산불방지에 최선의 노력으로 일관하고 계심을 잘압니다만,

강원도고성산불....진화에 소방차 314대·인력 1천846명 투입

올해도 전국에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높은산 위에 호수가 있으면 헬기로 산불진화가 빨라진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이제 그만 걷어 치우자 언제까지 뒷짐지고서 강건너 불구경 할건가

대부분의 불로 인한 대형사고는 사소한 부주의 괜찮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의 방심이 결국 우리앞에 벌어지고 있는 현실.

소방차 870대(소방관3200여명) 출동 전국 대형 산불 안타깝다.

기장·부기장 병원치료…숨진 정비사 헬기서 발견산불 끄려고 물 길어올리다가 헬기 추락…탑승자 1명 숨져
2018.12.01 14:36

1일 산불 진화용 헬기가 한강에서 물을 뜨던 중 추락해 탑승자 3명 중 마지막으로 구조됐던 1명이 숨졌다.
이들은 당초 중랑천 일대에서 물을 뜨려고 했으나, 수심이 얕아 보다 깊은 한강으로 이동해서 작업하던 중 변을 당했다.

대형산불예방위해 산위에 호수(저수지) 확대해야 산꼭대기 저수기가 국내에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유비무환의 길잡이로
그 효용가치는 매우 클것이다.

2015년 고성,지난해 삼척대형산불.캘리포니아 대형산불 발생 85명 사망을 보면서

“3대 악마 가뭄, 산불, 홍수 일망타진(一網打盡)입력 2018.10.25 17:12 가뭄, 산불, 홍수는 그 양태(樣態)가 다르지만 물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일어나는 본질이 같은 것으로써 자세히 들여다보면 물이 없어서 가물고, 가물어서 산불이 나고, 물이 많으면 홍수가 발생한다.

거기에 시차를 더하여 수량의 변화속도에 따라 가뭄, 산불, 홍수의 피해가 비례하여 나타난다.

예를 들면 극심한 가뭄, 가공할 산불, 물폭탄, 대홍수 등 충격과 규모가 크고 피해가 심각한 재난은 어떠한 임계점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폭발한다.

이러한 예상하기 어려운 재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과학적인 빗물관리가 필수조건이다.

물을 저장하고 저류시키는 기능으로 수량의 변화를 느리게 하고, 365일 안정된 빗물관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 핵심은 빗물을 높은 산꼭대기에 저장해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보면 그 이유를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다.

천지에서 풍부하게 흘러내리는 물로 계곡에 숲이 울창하고 하천에 물고기와 수많은 생물들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월출산 정상에는 활화산으로 생긴 바위 물웅덩이가 50여개나 있어서 개구리가 내려오지 않고 산꼭대기로 올라가 알을 낳고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흘러내려 산천초목이 생생하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악 지역이며 대부분이 국유림 이므로 산 계곡의 하단만 칸막이 하면 저수지가 되며,

위에서 아래로 층계를 이루면 빗물 저장으로 가뭄과 산불진화 효과가 있으며,

저류기능으로 홍수예방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가뭄, 산불, 홍수 등 3대 악마를 일망타진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먼저 가뭄대책으로 산에서부터 고지대의 들에까지 전 국토에 골고루 저수지를 만들어서 지하수가 충분하게 스며들게 하고,

자연류하로 도랑으로 물이 흘러내려서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다시 하천으로 흘러내리면서 포말을 일으키며 공기 산소를 흡수하여, 자연정화 작용으로 물이 저절로 맑아져서 생활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치수사업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산불진화 효과를 계획해본다.

산꼭대기와 계곡에 저수지가 있으면 저수지 하부에 배수밸브나 사이펀원리에 의한 호스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산불발생 시에 밸브가 열에 녹아서 자동으로 살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전 국토의 70%나 되는 7만㎢ 산지를 한꺼번에 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산과 절, 숲속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산불자동진화 장치를 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홍수예방 효과를 계획해본다.

전국의 고지대인 산과 들에 저수지를 골고루 만들어 놓으면, 평소에 하천유지수량을 방류하여 저수지 수위가 계속 낮아지므로,

폭우가 쏟아지면 저수지와 농지 등에 만수가 되어 흘러넘칠 때까지 빗물을 저류시켜서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1200mm로서 1270억 톤에 달하지만, 그 중에 1/3이나 되는 380mm의 강수량 400억 톤이 홍수로 유실되고 있다. “

동해안산불 악몽 끊자 판박이 반복피해…여의도 112배 소실

최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림 1천757㏊가 잿더미가 되고 1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집을

잃었다.

사유·공공시설 3천398개소가 피해를 보고 539가구 1천16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도내 산불로는

세 번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내년 동해안 6개 시·군에 산불 대응만을 위한 24시간 대기조인 300명 규모의 특수진화대를

창설 또 물 3천ℓ를 싣고 동해안에 상주하면서 출동할 수 있는 헬기 구매비 250억원을 비롯해 동해안을 중심으로 9개 시·군에 산불

장비 보관시설 신축을 위한 국비 33억원도 요청했다.
2020-05-05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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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어라 2020-05-26 19:40:26 211.xxx.xxx.63
거침없는 '완판남' 감자파는 최문순 지사
이렇게 도백및 군수영감이 앞장서면 그 지역은 반드시 발전합니다.

옥천이어라 2020-05-25 21:09:29 211.xxx.xxx.63
참으로 훌륭하신 군수님 칭찬합니다,
김재종 옥천군수가 군정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렇게 열심히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여 몸소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야 합니다,
화이팅!
군수님 힘내세요.

옥천이어라 2020-05-20 21:36:16 211.xxx.xxx.184
발로 뛰는 현장 상생행정을 실천하는 군수님을 칭찬합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일 옥천 5일장을 맞아 시내버스탑승도우미로 나섰다.

옥천역사 2020-05-18 09:28:05 119.xxx.xxx.141
옥천 민주주의 꽃 피운 사람들을 읽고서

옥천 민주화운동의 도화선
관성농민(管城農民)의 반란(反亂)

고려명종 12년(1182) 임인년 2월
옥천농민의 봉기 1182년 충청도의 관성(管城 : 지금의 옥천)에서 수령의 착취에 저항하는 농민의 반란이 일어났다. 관성의 경우는 현령의 착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일어난 것이었다. 정부에서는 주모자와 현령을 처벌해 해결했다.
○ 관성현령(管城縣令) 홍언(洪彦)이 백성을 백성을 학대하며 침탈하고 음탕하고 거칠기가 한도가 없었으므로 황음무도하게 행동하자 아전과 향리와 백성들이 홍언이 총애하는 홍언의 애기(愛妓: 기생 ) 및 기생의 어미와 형제를 죽이고 홍언을 붙잡아 옥에 가두는 벌어졌다.

담당 관원이 하여 해당 관청에서 진상을 조사(안찰신문)한 뒤 사태의 주모자 대여섯 명을 유배(귀양)보내고 홍언도 관직을 박탈해 종신(종신금고)토록 벼슬에 나가지 못하게 조치했다. 또 부성현령(富城縣令)은 현위(縣

칭찬합시다 2020-05-16 23:10:11 119.xxx.xxx.141
잘 하면 잘 한다고 칭찬 한마디가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다.

옥천군의 코로나 19 대응체계와 범 군민적 방역 문화 정착으로 청정 옥천을 지켜낸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충북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인 옥천군 자체 방역시스템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방역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옥천군 사례를 표본으로 일제 방역활동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고
옥천군 방역사례를 칭찬했다.

잘하고 계십니다, 충북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지만 총력을 다하는 옥천은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참옥천사랑 2020-05-11 14:01:00 119.xxx.xxx.141
이것이 바로 민본민생 행정 입니다,
옥천군은 11일 충북도청에서 옥천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제일산업사 등 13개사와 738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는 군행정은 한마디로 희망옥천 입니다,

희망이 2020-05-10 13:45:56 119.xxx.xxx.141
코로나 아직 방심할때가 결코 아닙니다.
충북에서 2명 확진자 발생을 보더라도 결코 방심은 금물로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긴장해야 하며
세계적인 추세를 보더라도 우리는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요즈음 약 4개월동안 누구 누구 할것없이 모두가 힘들고 피로가 누적
그러나 이런때일수록 저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고향사랑 2020-05-10 08:39:33 119.xxx.xxx.141
옥천군이 민생행정에 선두주자로 칭찬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에 가까운 47명으로 결코 전국에서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옥천에 단 한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군이 그만큼 앞장서서 방역에 앞장섰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때문에 옥천의 앞날은 반드시 밝다,
군수님이 재난지원금을 군민위해 아름다운 기부등 민생민본 행전의 표본으로 옥천희망은 쭈욱 지속될 것이다,

고향산천 2020-05-06 21:46:17 220.xxx.xxx.131
옥천지역 높은 산위에 물막이할곳을 찾으려면 헬기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것 입니다,
안내면의 경우 서대리 뒷산 줄기 능선이 평평하고 월외리에서 가장 높은 산위에 평평하며 동대뒷산(암자있던곳 샘물)은 잘모르겠습니다
방하목리 앞산에는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 환경을 잘 가꾸고 활용하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향사랑 2020-05-06 11:04:55 220.xxx.xxx.131
고향산천 옥천이 자랑스럽다,
특히나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방지 총력은 이웃 보은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사항을 준수하지 않고 벗어나는 불미스런 일도 있었다
가장 모범적이며 자랑스럽다,
시간이 흐를수록 민의주도의 행정은 참으로 자랑스럽다,
한가지 아쉬움은 조금만 더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어 민본행정의 선진화에 최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벽촌 벽지인 안내면 방하목리의 더딘 발전에 좀더 박차를 가해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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