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육영수 영정사진전 열려

공화당이 사진제공해

2014-05-30     이현경 기자

30일 옥천공설시장 앞 나무다리에서 김상회역학연구원이 주관한 ‘고(故) 박정희 육영수 영정사진 전’이 열렸다. 영정사진은 공화당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공화당 당원들은 이날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진을 설명하는 해설사로 나섰다. 전시는 6월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공화당은 ‘팟캐스트 정치다방’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릴 예정이다. ‘막말다방, 언어는 인격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옥천읍 일대를 돌아다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