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개인 1위 박양규씨
1992-06-20 옥천신문
▲비거주용 법인에서는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이종환)가 재산세를 포함 지방세 최고 납세자가 되었고 ▲비거주용 개인에서는 대호장호텔을 경영하는 박양규씨 ▲거주용 개인에서는 장진씨가 최고 납세자가 되었다. 각 부문별 지방세 납세액 및 순위는 다음과 같다.
◆비거주용 법인 △1위 : 국제기계(주)(5천48만7천원) △2위 : 담배인삼공사(2천9백49만원) △3위 : 옥천조폐창(1천9백18만1천원) △4위 : 중화실업(6백45만3천원) △5위 : 옥천전화국(5백97만8천원)
◆비거주용 개인 △1위 : 박양규(3백62만원) △2위 : 연규학(2백34만7천원) △3위 : 서영원(1백42만9천원) △4위 : 전회상(1백26만5천원) △5위 : 김용치(1백25만1천원)
◆거주용 개인 △1위 : 장진(1백27만6천원) △2위 : 천기영(1백25만5천원) △3위 : 이옥현(1백24만원) △4위 : 송병희(81만3천원) △5위 : 유봉순(66만1천원). 한편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기는 오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