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협회 이벤트게임 … 757점의 김성진 우승

2006-05-05     이안재 기자

옥천군 볼링협회(회장 조영석)가 주최한 2006년 이벤트 배당게임에서 에이스클럽 김성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옥천볼링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배당게임은 62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볼링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 선수는 3게임 합계 757점을 얻었다.

2위는 에버그린클럽의 차보원 선수가 차지하는 등 입상자에게는 훈련보조금이 지원되었다.

△1위 김성진(에이스클럽) △2위 차보원(에버그린클럽) △3위 이영구(스피드클럽) △4위 김원중(스피드클럽) △하이상(1게임 최고점수상) 연남숙(해누리클럽) △5위 이재영(크로바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