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건씨,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심판으로 활약

2005-09-02     이안재 기자

우리 고장 출신 황선건 경상대 육상 감독이 인천시에서 펼쳐지는 제16회 인천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하고 있다.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황 감독은 투척 종목의 심판으로 참가했다. 제16회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5개국에서 1천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개인과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