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보] 제21대 총선 동남4군 도내 투표율 1위로 마감

2020-04-15     오정빈 기자

동남4군 제21대 총선 평균 투표율이 68.52%로 도내 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도내 투표율 상위 5개 지역(옥천·보은·단양·영동·괴산)에 동남4군이 지역이 모두 포함됐기 때문.

제21대 총선은 제20대 총선 투표율(61.66%)보다 6.86%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해 주민들이 더 높은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했다고 평가된다.

우리고장 투표율도 67.8%로 지난 총선보다 3.5%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동남4군 중에서는 3위, 도내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보은군이 투표율 70.5%(2만858명)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투표율 70%를 넘겼다. 영동군 투표율은 68.6%(2만9천641명), 괴산군 투표율은 67.6%(2만3천732명)이다. 충청북도 투표율로 64.0%(투표자 수 86만6천211명)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