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030종합계획 졸속추진 의회도 비판
군 2030종합계획 졸속추진 의회도 비판
완성 한 달여 앞두고 연이은 설명회 요식행위 지적
장기 구상 없이 각종 사업 나열 의미 없다 평가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8.26 13:45
  • 호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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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천군 2030종합계획 수립용역'에 대해 옥천군의회가 졸속으로 추진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우리고장의 장기적 미래비전과 전략, 목표를 마련하기 위해 2억2천425만4천원 예산을 투입하고 1년 이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결과가 요식행위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다. 주민은 물론 의회와의 공유나 의견수렴도 부족하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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