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의 사발통문>통(通)하라 대한민국, 통(通)하라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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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옥천군다문화가족협의회 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8.26 13:45
  • 호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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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은 통해야 살 수 있다. 하지만 폭염이 내리쬐는 대한민국의 8월은 그 어느 것도 통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날씨도 무덥지만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들 모두가 홧병에 죽을 지경이다. 먼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구성하는 행정조직들을 보라.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고 헌신해야 함에도 그 어느 곳에도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보듬는 행정은 없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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