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오티야>불편한 환경도 일상이 된 우간다 생활
<올리 오티야>불편한 환경도 일상이 된 우간다 생활
김영주(옥천읍 마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8.19 12:12
  • 호수 13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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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우간다에서 코이카 농업분야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주라고 합니다. 우간다에 오기 전 6년 동안 옥천에 살았던 인연으로 이렇게 옥천신문을 통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과는 달리 동쪽으로는 케냐, 서쪽으로는 콩고, 북쪽으로는 수단, 남쪽으로는 탄자니아, 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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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jung 2016-08-20 13:12:31
적도가 지나가는 곳이지만 고원지대라서 지낼 만 하겠네요. 호수면적이 국토의 4분의 1 정도라면 주민들이 호수에 많이 의존 할 것 같네요. 우선 물고기가 많을 테니까.재미난 소식 계속 올려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