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옥천을 말하다(1)>꿈 찾아 떠난 열아홉 옥천 청년
<청년, 옥천을 말하다(1)>꿈 찾아 떠난 열아홉 옥천 청년
'청년들 위한 공간 있었으면'
우연히 들어가게 된 옥천살림에서 지역·농업·노동의 가치 다시 생각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6.07.29 15:05
  • 호수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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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옥천을 벗어나고 싶었어요" 김진삼(31)씨의 어린시절은 기자가 만난 많은 다른 청년들의 기억과 비슷했다. 청년들의 육성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적지않은 이들을 만났지만 대부분 신문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 지금, 현재 옥천에 남아있는 청년들 중 상당수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만족해 하지 못했다. 기회만 된다면 떠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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