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골프장 계약 토지주들, '안할거면 돌려달라!'
'성난' 골프장 계약 토지주들, '안할거면 돌려달라!'
업체 측, 4년 만에 골프장 재추진 의사
토지주 15명 모여 소송 등 대책회 '불공정 계약' 잘못됐다
해당 마을 주민, '골프장이 터무니 없는 얘기, 이미 물건너간 걸로 알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7.29 15:05
  • 호수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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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결과 이후인 2012년 3월8일 이후 입안신청서를 4년 넘게 제출하지 못했던 동이면 향수골프장 사업이 해당 토지주들의 집단 반발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소식이 전혀 없었던 골프장 사업은 일부 토지주들이 6월 군청 도시건축과를 방문해 골프장 추진상황을 문의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골프장 추진업체인 관성개발측은 급하게 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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