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만난 사람>'가습기살균제 사태' 구멍난 안전, 실종된 국가
<옥천이 만난 사람>'가습기살균제 사태' 구멍난 안전, 실종된 국가
'내 아이 위해' 써야한다던 가습기살균제
<인터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 안성우 운영위원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6.07.08 13:41
  • 호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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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내가 사망했던 당시 상황은 어땠나. 집사람과 뱃속 아기가 2011년 2월에 사망했다. 가습기살균제를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내가 사망하기 전 약 3개월 정도다. 그동안 매일 가습기를 틀었고 살균제(안씨 가정이 사용한 살균제는 '세퓨' 제품)를 썼다. 아내와 아이가 갑자기 떠나고(안씨 아내 故곽현주씨는 호흡곤란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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