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쓰러진 할머니 보건소 직원이 구해
고열로 쓰러진 할머니 보건소 직원이 구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07.08 13:41
  • 호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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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중 발견한 심정지 환자를 옥천소방서 대원들이 구조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에는 보건소 직원이 고열로 쓰러진 할머니를 구했다.지난달 24일 군북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폭염 대비 건강 교육에 참석한 A씨(80대)는 갑작스럽게 오른 열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현장 교육에 나선 군북면 보건지소 통합보건 유미정 담당자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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