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3)>청소년 없는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있는 학교와 연계가 핵심
<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3)>청소년 없는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있는 학교와 연계가 핵심
인천연희청소년문화의집'자유학기제' 영향 학교 연계 본격화
지난해 14개교 1천812여명 올해 27개교 3천여명 직업 체험
자체 프로그램도 다회성 중심, 프로그램 이후 동아리 결성 지원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7.08 13:41
  • 호수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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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집과 같은 청소년수련시설들이 가진 근본적인 한계는 '이용할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이는 대한민국 교육이 공교육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가장 활기 넘쳐야 할 오전과 오후 시간대 대부분 청소년수련시설은 고요하다. 청소년수련시설이 북적이는 건 방과 후나 주말 등에 국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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