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없이 그대로 '밀고가는' 민선 6기 후반전
의심없이 그대로 '밀고가는' 민선 6기 후반전
정책·조직·인사 변화 없는 옥천군
민심-행정-군수 연결고리 겹겹이 차단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6.07.01 12:45
  • 호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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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가 중반을 지나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현 군정의 문제점과 한계, 내외부의 변화를 반영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김영만 군수는 정책·인사·조직에서 큰 변화 없이 현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김 군수 특유의 '자기 확신'과 공무원 집단이라는 '인의 장막'에 가려 밑바닥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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