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납' 마시든 말든…방치되는 학교 우레탄
발암물질 '납' 마시든 말든…방치되는 학교 우레탄
7개교 중 군남·삼양·동이·죽향초·옥천고 무조치
우레탄 위에서 체육시간 몸풀기하는 아이들 '충격'
이원초·옥천중 비닐 깔고 못 들어가게 막아놔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7.01 12:45
  • 호수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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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학교 우레탄에서 납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지만 대부분 학교들은 학생들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조치조차 제대로 취하지 않아 학생들 건강과 안전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레탄에서 납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7개 학교 현장을 지난달 28일 확인한 결과 이원초와 옥천중을 뺀 나머지 학교(군남초·삼양초·동이초·죽향초·옥천고)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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