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세상살이>풀잎의 노래를 들으며
<시로 읽는 세상살이>풀잎의 노래를 들으며
이명식(옥천군 공무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7.01 12:45
  • 호수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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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빤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오늘날 우리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현대시의 대표작은 진달래꽃이요. 시인은 김소월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세월을 살다간 천재 시인 김소월의 대표작은 이외에도 「산유화」「초혼」「먼 후일」「못잊어」 등의 시편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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